저는 초시동차로 1년만에 합격한 학원생 1인입니다.

2024년도 35회차 합격수기를 쓰게되어 

굉장히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작년에 불안함과 간절함에 한참 합격수기들만 

눈팅했던게 엊그제 같네요.

저는 학원만 믿고 시작인 11월강의부터 

시험보는달인 10월까지 교수님들과 합을 맞추며

학원을 다녔습니다.

처음엔 귀에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무슨 내용인지도

수업끝나고 문고리를 잡고 나가는 순간부터

전부 리셋이 되어버리는 진귀한 경험도 했었죠.

하지만 학원과 교수님 원장님 말씀만 믿고

우리는 반복의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라는 말을 주문 외우듯이 외웠고

최대한 교수님이 하라고 하시는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읽고 듣고를 10번 이상은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랜드3와 함께 믿고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신다면

36회 시험 응시하는 수험생분들께서도

꼭 원하는바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열강을 해주신 교수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